안동대, 중등교원 임용시험 85명 합격
- 2017년 이후 최대 합격자 2년 연속 배출 -
국립안동대학교(총장 권순태)가 2023년 중등교원 임용고사에서 총 8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.
학과별 합격 인원 | | 과목별 합격 인원 |
사범대학 | 79 | 교육대학원 | 6 | | 응시과목 | 인원 |
국어교육과 | 8 | 기계교육전공 | 4 | | 국어 | 8 |
윤리교육과 | 12 | 정보전자교육전공 | 1 | | 도덕 윤리 | 12 |
영어교육과 | 2 | 컴퓨터교육전공 | 1 | | 수학 | 5 |
수학교육과 | 5 | | | | 영어 | 2 |
교육공학과 | 2 | | | | 기계 | 20 |
전자공학교육과 | 14 | | | | 전기 | 6 |
컴퓨터교육과 | 20 | | | | 전자 | 9 |
기계교육과 | 16 | | | | 정보·컴퓨터 | 23 |
계 | 85 | | 계 | 85 |
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정규 교사로 발령돼 일선 학교 현장에서 중등 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.
사범대학장은 “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최선을 다해 임용고사를 준비한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며, 더불어 각 학과 전공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보태어진 결과이다. 앞으로도 경북지역뿐 아니라 각 지역에서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중등 교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국립안동대학교는 2016년 92명에서 2017년 63명으로 다소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가 이후 꾸준히 합격률을 높여왔다. 그 결과 최근 3년 동안 지속적으로 80여 명이 넘는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. 안동대학교 사범대학의 적은 입학정원과 최근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전국 중등교원 선발 인원의 지속적 감축을 고려할 때 그 성과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. 앞으로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은 합격률을 더욱 높여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교원양성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.
2023.02.23 기준 추가 합격 3명(윤리교육과 1명, 기계교육과 2명)
2023.03.29 기준 추가 합격 1명(국어교육과 1명)